이게 무슨 꽃등심이라는건지..
채끝은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(다른데 1등급보다는 훨씬 못하지만)
꽃등심은 새우살포함된 등심일텐데 이렇게 난장이 돼있으니 어디부위를 보내건지..
갈비살과 살치살은 같이 포장해놨는데 갈비살밖에 안보이고 제대로 된 살치살은 1조각뿐..(이건 펼친 사진은 못찍었는데 첨부 4번 사진보면 될듯)
고기는 대체로 질겨서 가족들에게 민망할정도..
가끔 아쿠아푸드 소고기 사먹었는데 진짜 이번은 최악이네요
오히려 서비스로 준 수입산 대패삼겹이 나을정도..(근데 가격포는 무슨 장난을 이리 쳐놓은건지..수입산 대패가 100g에 5천원? 1등급 소고기가 2만원? 가격보 보고 비싼고기 먹는거라고 위안이라도 삼으라는건지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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