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네 카페에서 이벤트도 하시고 후기가 너무 좋아서 해산물을 맘먹고 처음 시켜봤어요.. 처음에 4키로 시켰을땐 가족들이 다 맛있고 괜찮다고 해서 (조개를 아예 안드시던 엄마가 맛있다고 하고서 많이 드셨을 정도였음)이번에 더 넉넉히 먹으려고 어제 6키로 시켜서 오늘 받아서 바로 먹었는데.. 냄새도 좀 역한 것도 많았고...먹다 뱉었어요..상태가 4키로 시켰을때랑 너무 달라서.... 저희아부지는 처음 한개 먹은게 냄새랑 맛이 좀 가서.. 한 개 먹고 아예 드시지도 않았어요... 먹으면서 버리기도 많이 버렸구요.. 4키로 받았을때보다 껍데기만 있던 것도 많았구요..살도 너무 작은 것들도 많고.. 앞으로 제철에는 믿고 시켜먹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저흰 이번이 마지막 일 것 같아요.. 왠만해서 어디에 리뷰나 후기 안 남기는데... 오늘은 좀 실망이네요.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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