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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예전에 아버지께서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를 사오셔서, 이걸 어떻게 먹냐며 냉동실에 넣어 놓고는 시간...

작성자 네****(ip:)

작성일 2024-03-15 02:42:01

조회 1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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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예전에 아버지께서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를 사오셔서, 이걸 어떻게 먹냐며 냉동실에 넣어 놓고는 시간이 많이 흘러 결국은 그냥 버린기억이 있습니다. 그땐 이 맛있는 맛을 왜 몰랐을까요? 아버지께서 처음 사오셨을때 이렇게 구워 밥에 언져 맛나게 먹으면서 아버지 잘 갖고 오셨다 했어야 했는데.. 하는 후회가 생김니다. 이젠 곁에 안계시니 더욱 죄송한 맘이 큽니다.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.



(2024-03-14 08:00:4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
첨부파일 20240313_190937.jpg , 20240313_191016.jpg , 20240313_191034.jpg , 20240313_193642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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